-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라포엠 협연으로 만나는 ‘시네마 클래식’

가을밤의 음악회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매년 강북구의 가을을 여는 대표 문화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속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대중가요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4시 지역예술인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다. 강북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에 이어 뮤럽의 힐링뮤지컬과 가수 곽영광의 대중가요 공연이 펼쳐진다.
본행사는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 1부 음악회로 이어진다. 1부는 ‘시네마 클래식’을 주제로 지휘자 백윤학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협연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무대를 선보인다.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2부에서는 육중완밴드와 손승연, 로이킴, 이찬원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대표곡을 들려주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관람석은 사전예약석과 일반자유석, 돗자리석 등 총 5,000석 규모로 마련된다. 모든 좌석은 오후 1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일반자유석과 돗자리석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입장 순서대로 착석할 수 있다. 돗자리석을 이용하려는 관람객은 돗자리를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구는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입장하고, 공연 종료 후에도 안내에 맞춰 순차적으로 퇴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에는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 당일에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번동중학교삼거리에서 벌말어린이공원까지 약 350m 구간의 교통이 단계적으로 통제된다. 일부 마을버스도 우회 운행할 예정이므로 사전에 운행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이웃, 친구들과 선선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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