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역별 순차 퇴장, 유관기관 현장 배치 등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사고 없이 공연 마쳐

이번 공연은 국민가수 임영웅이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과 교감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으며 특히, 남녀노소를 막론한 다양한 세대의 팬들이 객석을 가득 채워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여기에 초가을의 선선하고 쾌청한 날씨가 더해지며 공연장 안팎의 분위기도 한층 고조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들로 공연장 일대는 3일 내내 활기를 띠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공연 전후 인근 상권과 카페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했다. 대화역과 킨텍스역 등 주요 교통거점과 주변 상권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고양콘은 대규모 관람객이 한꺼번에 모이는 공연인 만큼 안전사고와 교통 혼잡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연을 마무리했다.
고양시는 관람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대화역과 킨텍스역 등 주요 이동 동선에 유관기관 담당자를 배치하고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점검했다. 공연 종료 후에는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구역별 순차 퇴장을 실시하고, 주요 교통거점의 인파 분산과 교통 흐름을 관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대절버스와 가족 단위 자가용 차량이 크게 늘었음에도 철저한 사전 교통대책과 현장 대응을 통해 공연 전후 교통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고양시는 공연장 주변에 현장 안내 및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하는 등 주최 측,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이와 함께 고양시는 대규모 공연 개최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이 겪는 일상 속 불편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시는 단기적인 대응에 그치지 않고, 공연 주최 측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함께 주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중장기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많은 관람객이 모인 대형 공연이었지만 관람객들의 성숙한 질서의식과 주최 측,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양콘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감동을 선사하고, 공연장 인근 시민들의 일상에도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화로운 고양콘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서울시, ‘가을밤 한강, 음악에 물들다’ 11월 7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개최, 대중음악·재즈·클래식 무료 공연
서울시는 11월 7일 오후 5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기획 공연 ‘가을밤 한강, 음악에 물들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강의 가을 야경을 배경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중음악부터 즉흥적인 연주가 매력인 재즈, 섬세한 선율의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 -
구미시, ‘2026 구미라면축제’ 11월 6~8일 개최, 라면 음식점 33곳과 글로벌 라면 경연·공연
지난해 35만 명이 찾은 구미라면축제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돌아온다. 구미시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과 원평동 원도심 일대에서 ‘2026 구미라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구미만의 특색을 담은 라면과 세계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경연,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교통과 관광 ... -
서울 도봉구, ‘쌍리단길 별빛야시장’ 11월 7일 개최, 글로벌 미식 먹거리와 문화공연·체험 행사
서울 도봉구는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쌍리단길 상점가 일대(도봉구 도봉로110나길, 112길, 114길)에서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은 지역 상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야간 상권 축제다.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쌍리... -
서울대공원, 가을축제 ‘예술로 물드는 숲’ 11월 7~8일 개최, 단풍길 산책과 야외 예술전시
서울대공원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대공원 일대에서 2026년 가을축제 ‘예술로 물드는 숲’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든 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가 초청 야외특별전시를 비롯해 친환경 체험, 어린이 참여 행사, 거리공연, 현장 이... -
양산시, ‘제23회 경남 공예박람회’ 11월 4~11일 개최, 공예품 전시·판매와 무료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남도는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양산시 황산공원 특별행사장에서 ‘제23회 경남 공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공예업체 60여 곳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이며, 전시·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등 7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사장 허일... -
광주국제거리예술축제, 11월 13~15일 5·18민주광장에서 개최, 5개국 36개 작품 공연·전시
광주의 거리가 무대가 되고, 시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거리예술축제가 열린다. 지난 10년간 광주의 거리에서 시민과 호흡하며 성장해 온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제10회를 맞아 ‘광주국제거리예술축제’로 새롭게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 제10회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