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야간 볼거리를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야간개장은 삼부연 폭포 및 오룡굴, 노동당사 및 역사문화공원, 횃불전망대, 두루미교, 은하수교, 고석정 꽃밭 등 철원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되며,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방· 운영한다.
특히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노동당사에서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삼부연폭포에는 ‘ICE WATERFALL’이 각각 운영된다.
노동당사에는 국가유산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이 더해져,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야간 체험이 함께 어우러져‘빛의 로드 철원’의 핵심 야간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삼부연 폭포에는 야간 콘텐츠를 접목한 미디어아트 ‘ICE WATERFALL’이 선보인다.
폭포 자체를 미디어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낮과는 또다른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삼부연 일대는 주차 공간 협소로 관람동선을 시기별로 나눠 운영하기로 했다.
평일 야간에는 기존 삼부연 주차장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삼부연 주차장을 폐쇄한 뒤 명성어린이공원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로만 이동해 관람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1년간 방문하는 관광객 중에서도 9~10월 방문객이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이 시기에 맞춰 보다 나은 볼거리 제공과 체류형 관광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사람 중심, 일자리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야간 관광 수요가 현장에서 일자리로 이어지고 상권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하겠다”며 “야간관광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는 체류형 관광으로 철원의 밤이 더 많은 관심과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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