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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9월 5일 개최, 캔들라이트 콘서트·야간 문화여행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9.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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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천 개 촛불 아래 현악 4중주 공연, 이동식 도서관·북마켓·한복 대여·야광 단청 드로잉 운영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전주 포스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에서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덕진공원에서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전주’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전주시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는 전주를 비롯한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가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공동 야간 콘텐츠다. 올해는 ‘한여름 밤의 쉼, 채우고 비우고 머무르고’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천 개의 촛불 아래 늦여름 밤의 덕진공원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비롯해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이동식 도서관, 북마켓, 한복 무료 대여, 야광 단청 드로잉 등이 준비된다.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덕진공원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늦여름 밤의 특별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약 60분간 진행되는 공연에는 현악 4중주단 블라이셔 콰르텟이 출연해 엘튼 존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차이코프스키의 ‘가을의 노래’,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라이온킹 OST ‘This Land’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한다.

현장에는 빈백과 캠핑 의자,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늦여름 밤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동식 도서관과 북마켓도 운영된다.

전주지역 예술가들이 만든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윤슬마켓과 식전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이어진다.

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덕진공원의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전주를 통해 전주만의 특별한 야간관광의 경험과 덕진공원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관광에 이바지하고, 전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야간관광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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