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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6 괴산고추축제’ 9월 6일까지 개최, 이찬원·코요태 공연에 명품 고추 직판장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9.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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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고추 구매부터 빻기·무료 택배까지 원스톱 운영, 치맥축제·황금고추를 찾아라·속풀이 고추난타 진행

‘대한민국 매운맛의 기준, 괴산’을 주제로 열리는 ‘2026 괴산고추축제’가 3일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개막해 오는 9월 6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축제 첫날 문을 연 명품 고추 직판장은 괴산 청결고추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붐볐다.

올해 건고추 600g 판매가는 꼭지 유무에 따라 1만 6,000원에서 1만 8,000원으로 책정됐으며, 현장에서는 고추 구매부터 방앗간 빻기, 차량 배달 및 전국 무료 택배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구매 시스템’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행사도 이어진다.

9월 4일 오후 2시부터 괴산전통시장 일원에서는 치킨 1만 원, 맥주 3천 원에 즐길 수 있는 ‘치맥축제’가 열리며 경품 응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유기농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이찬원, 진욱, 송민준, 곽지은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콘서트가 펼쳐진다.

9월 5일 오후 7시에는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코요태, 지세희, 김희성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축제 기간에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Spicy 콘서트’, ‘괴산 매운맛 대회’ 등 대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고추 품평회와 세계고추전시회,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 괴산고추와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괴산군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와 임시 주차장, 무더위 쉼터 등 편의시설도 강화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나흘간 이어지는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와 임시 주차장, 무더위 쉼터 등 편의시설을 중점적으로 강화했다”며 “화려한 개막 콘서트부터 유기농가요제까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이번 주말 꼭 괴산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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