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기전국하키대회 ·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 62개팀 1,057명 역대 최다 참가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대학·일반부와 생활체육 동호인을 포함한 전국 62개 팀, 1,057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로, 대한민국 하키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기량을 펼친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는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가 10개 팀 12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어 지난 9일을 시작으로 17일까지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가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14일 오후 4시 열리는 남자 일반부 결승전은 김해시청과 국군체육부대의 맞대결로 KBS N SPORTS 채널과 대한하키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며, 정영두 김해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응원할 예정이다.
전국체전 성공 개최 기반…대한민국 대표 하키도시 경쟁력 입증
시는 2024년 전국체육대회 하키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인정 받은 전국 최고 수준의 대회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1,000여명이 넘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고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 안전관리, 숙박‧교통안내 등 분야별 지원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관내 학교운동부 6개 팀과 김해시청 하키단을 지속적으로 육성하며 우수 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또한 전국체전을 계기로 개보수한 국제규격의 최신식 블루필드 하키구장, 경기장 인근 숙박·외식시설, 사통팔달의 교통 접근성 등은 김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전국 각지의 하키 선수단들이 전지훈련지로 꾸준히 찾고 있으며, 전국 및 국제 규모 대회 유치도 지속적으로 제안 받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의 체류에 따른 숙박·외식·관광 소비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한 스포츠 행사 개최 최우선…폭염 대응 체계 강화
시는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 지난해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중·고등부 경기는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른 아침 또는 오후 4시 이후로 경기시간을 조정하고, 경기 중에는 쿨링타임(Cooling Time)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경기장 내에는 온열질환 예방 홍보부스, 선수 대기석 및 심판석 그늘막 추가 설치, 관중석 이동식 쿨링미스트 설치 등 쿨링존을 설치하고 충분한 식수와 응급의료체계를 확보한 폭염 대응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또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대회 주최측과 각 선수단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자료와 행동요령을 사전에 배포하는 한편, 안전관리를 강화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두 시장은 "올해 국내 최대 규모 하키대회 개최는 김해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도시이자 하키 중심도시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스포츠산업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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