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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인생책 선물 책방’·‘청음독서’ 운영, 제9회 전주독서대전 시민 특별프로그램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8.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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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책 교환과 시민 추천 플레이리스트 운영, 8월 31일까지 특별프로그램 참가 신청
제9회 전주독서대전 인생책 선물 책방 포스터

전주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 한벽문화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전주독서대전’에서 시민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인 ‘인생책 선물 책방’과 ‘청음독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벽문화관 야외전시마당에서 진행되는 ‘인생책 선물 책방’은 나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 인생 책을 사연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감성 교환 프로그램이다.

시민 누구나 자신의 인생 책 1권을 가져와 현장에서 제공되는 ‘사연 종이’에 추천 이유를 적어 전시대에 올리고, 누군가의 사연이 담긴 새로운 인생 책을 골라 갈 수 있다. 다만 다음 독자를 배려하기 위해 오염되거나 훼손이 심한 책, 수험서 및 전공 서적, 출간된 지 오래된 정보성 도서는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독서에 몰입하는 ‘청음독서: 끄고, 듣고, 읽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청음독서’는 시민들이 추천한 독서하기 좋은 음악과 그 속에 담긴 사연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접수된 ‘시민 선곡 플레이리스트’는 경업당, 한벽문화관 세미나실, 향교문화관, 완판본문화관 지하 세미나실 등 4곳에서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참여 특별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4일부터 31일까지 전주독서대전 웹사이트 또는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인생책 선물 책방’과 ‘청음독서’ 참가자에게는 제9회 전주독서대전 한정판 굿즈가 특별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4일까지 제9회 전주독서대전 주요 프로그램 사전 접수도 진행한다.

사전 접수를 통해 시민들은 독서대전에서 마련된 다양한 강연과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당신의 인생 책이 누군가의 오늘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8월 4일 시작되는 시민참여 특별프로그램 접수와 11일부터 진행되는 독서대전 프로그램 사전 접수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9회 전주독서대전 주요 프로그램 사전 접수와 특별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독서대전 웹사이트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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