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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연꽃축제’ 6월 26~28일 개최, 물총싸움·버블파티·연꽃 체험 풍성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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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전유진·안성훈 공연 이어져, 회산백련지 여름 축제 3일간 운영
무안연꽃축제 포스터

무안군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축제인 제29회 무안연꽃축제를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를 주제로 생태·문화·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 콘텐츠와 축제 이후에도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는 관광 요소를 강화했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이찬원과 현진우가 출연하는 개막공연이 열린다. 27일에는 전유진, 정재욱, 엔분의 일이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콘서트’와 비스타가 함께하는 ‘댄스 투나잇’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연꽃 군민가요제와 안성훈, 정다경, 진국이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회산백련지의 10만 평 규모 자연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축제장 곳곳에는 대형 연꽃 조형물과 개구리 포토존, 양파 캐릭터 등 상시 포토존이 조성되며, 수국과 해바라기 등 다양한 여름꽃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연잎빙수 만들기, 연빛등 띄우기, 연빛달빛야행, 양파낚시 체험 등 연을 활용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분청사기 물레체험, 슬라임 만들기, 오카리나 만들기, 생크림 데코아트, 워터볼 만들기 등 총 26개의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백련지 물놀이장 ‘워터樂 페스티벌’도 운영된다. 버블파티와 물총싸움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휴식 공간도 확대했다. 무더위 쉼터와 아이스존을 확충하고 유리온실 인근 인공폭포에는 ‘폭포쉼터’를 조성해 음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농특산물 판매 부스는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판촉행사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품질 좋은 무안군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문재 무안군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무안연꽃축제는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시키고, 관광객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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