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꽃갤러리 전시, 색동 물고기로 전하는 희망과 행운 메시지
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참꽃갤러리에서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강인순 작가의 개인전 ‘물고기 여행(여어득수)’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6년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물고기를 통해 삶의 여정과 행운의 의미를 풀어낸 작품들이 선보인다.
작가는 물고기가 물을 만나 자유롭게 헤엄치듯, 모든 이에게 행운이 찾아오고 삶이 순조롭게 이어지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작품에 담았다. 여행하듯 나아가는 물고기의 역동적인 모습은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강인순 작가의 작업은 소망과 수호, 그리고 삶에 대한 긍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어져 왔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의 작업을 확장한 결과물이자, 작가의 삶을 담은 기록으로 구성됐다.
작품 속 물고기는 재물과 풍요를 상징하는 동시에 액운을 막고 복을 부르는 존재로 표현된다. 여기에 한국 전통 색채인 색동을 더해 친숙하면서도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완성했다.
색동의 선과 면은 작품의 상징성을 확장하며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달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작가 특유의 섬세한 붓터치와 전통 색채가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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