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안 32개 프로그램 운영, 최대 5만 원 숙박 할인 혜택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5월 한 달간 해양관광 활성화 캠페인 ‘5월은 바다 가는 달’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4월과 5월 국내 여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 중인 ‘2026 여행가는 봄’의 ‘5월 바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5월은 바다 가는 달’은 연안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파도파도 색다른~’이라는 표어 아래 체류형 관광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1박 2일 일정의 ‘셰프의 바다 밥상’이 운영된다. 정호영 요리사는 동해안에서, 김성운 요리사는 서해안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수산시장 탐방과 제철 해산물 식사, 지역 맛집 방문 등 지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회차별 25명씩 선발된다.
이와 함께 전국 연안 지역에서는 총 32개의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태안 반려동물 여행, 군산 섬 도보 여행, 울진 바닷가 음악회 등 레저와 치유, 미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5월 한 달간 바다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SNS 이벤트와 안전한 여행을 위한 퀴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행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4월 15일부터 연안 지역 숙박 시 최대 3만 원, 2박 이상 연박 시 최대 5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해양 레저 체험과 관광 패키지 상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바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유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여름 해변으로 대표되는 바다의 이미지를 언제나 방문하고 싶은 바다로 바꾸고 싶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연안에서 숙박하면서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즐거운 여행을 떠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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