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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남동해 바다마을 조성 확대, 포항·영덕·부산 어촌 관광지 변화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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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창2리·석동항·하리항, 체험·휴식 결합 해양 관광 콘텐츠 강화
남동해 바다마을 전경

해양수산부는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남동해권 어촌을 관광과 체험, 휴식이 결합된 바다마을로 조성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어촌을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자 살아보고 싶은 생활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항 신창2리는 돌미역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소득 창출과 함께 해양생태놀이터를 중심으로 체험형 관광 요소를 강화했다. 생활문화관 조성을 통해 외부 방문객과 관계인구 유입 기반도 마련했다.

영덕 석동항은 어항 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한 대피공간을 확보하고 바다문화쉼터를 조성해 휴양형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진입도로와 마을안길 정비로 접근성이 개선되며 관광객 방문 편의도 높아졌다.

부산 하리항은 태종대 인근 입지를 활용해 해양관광 복합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낚시와 체험, 휴식이 가능한 공간이 조성됐으며 맨손 물고기잡이와 어묵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태종대와 연결되는 산책로를 통해 관광 동선도 확장됐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어촌의 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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