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코리아인포
대한민국 지역 소식을 전하는 뉴스 미디어

서산시, ‘제26회 서산국화축제’ 11월 6~15일 개최, 국화 미로 정원·꽃따기 체험·국악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1.03 05:47
  • 글자크기설정

  •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서 대형 하트·국화 산책로·과수원길 조성, 알타리무 수확 체험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서산시는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고북면 복남골길 31-1 일원에서 ‘제26회 서산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국화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주민 중심형 축제로, 가을 국화의 아름다움과 농촌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여름철 이어진 폭염으로 국화 재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국화정원을 조성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장에는 국화 미로 정원을 비롯해 대형 하트 조형물과 산책로, 과수원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됐다. 방문객들은 국화꽃이 피어난 정원을 거닐며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국화 미로 정원에는 꽃으로 새겨진 숨겨진 글자가 있어 미로를 탐방하며 비밀을 찾아보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국화꽃 따기와 알타리무 수확 등이 진행된다. 방문객들이 직접 꽃을 따고 농작물을 수확하며 농촌의 가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 기간에는 노래자랑과 국악·풍물 공연 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 국화정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며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고북 알타리무와 고구마, 사과 등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먹거리장터와 카페 등 방문객을 위한 편의 공간도 준비된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가꾼 국화정원을 중심으로 꽃 관람과 농촌 체험, 문화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연계해 지역의 특색을 알리는 행사로 진행된다.

조양행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로 곱게 피워낸 국화정원에서 방문객들이 가을의 깊은 운치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국화축제는 주민들의 땀방울과 협동심으로 만들어낸 뜻깊은 축제”라며 “노지에서 피어난 국화와 아늑한 정원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11월 2일 서산국화축제장을 방문해 축제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행사를 준비한 주민들을 격려했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서산시, ‘제26회 서산국화축제’ 11월 6~15일 개최, 국화 미로 정원·꽃따기 체험·국악 공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