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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6 하동 토요 장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 아나바다 장터·플리마켓·버스킹 공연 진행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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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읍 평생학습관 야외 부지에서 오전 9시~오후 1시 운영, 지역 농산물 판매와 주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하동군이 지난 10월 17일 첫선을 보인 ‘2026 하동 토요 장터’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나눔과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주말 장터로 운영되고 있다.

하동 토요 장터는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동읍 평생학습관 야외 부지에서 열린다.

장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비롯해 지역 농산물 판매,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첫 개장 이후 장터 소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10월 24일에는 하동군 공무원 낚시 동호회 ‘다낚아’가 해산물 파전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동호회 회원들은 직접 잡은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활용해 파전을 만들어 장터를 찾은 군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10월 31일에는 핼러윈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활력추진단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이번 체험에서는 ‘마녀 팝콘 손 만들기’, ‘유령 사탕 만들기’, ‘거미 사탕 만들기’ 등 팝콘과 사탕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핼러윈 간식을 만들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장터의 문화 프로그램인 버스킹 공연에도 다양한 참가자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음악 예술인을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 읍·면 동아리와 다문화 동아리 회원 등 지역 주민들이 공연 참여를 신청하며 장터의 무대를 채우고 있다.

하동뿐 아니라 창원과 부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공연 참여 신청이 이어지면서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하동 토요 장터는 주민들이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는 공간이자 동호회가 먹거리를 제공하고 공연 참가자들이 재능을 선보이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지역활력추진단 직원들의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이 더해지면서 매주 다른 체험과 공연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장터는 물품 판매 참가자뿐 아니라 구경하거나 공연과 체험을 즐기려는 방문객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도서,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싶은 주민은 아나바다 장터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만의 상품을 판매하거나 재능을 선보이고 싶은 참가자는 플리마켓 또는 버스킹 공연에 신청하면 된다.

하동군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토요 장터를 지역 농산물 판매와 자원 나눔,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주말 생활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과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청 지역활력추진단 청년정책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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