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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마열차’ 신규 노선 11월 7~29일 주말 시범운행, 공산성·산성시장·원도심 연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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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별 2개 노선 하루 4회 운행, 관광객 이동 편의와 도심 교통 흐름·운행 안전성 검토

공주시는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11월 7일부터 29일까지 ‘고마열차 신규 노선 시범운행’을 실시한다.

이번 시범운행은 공산성을 출발해 공주 원도심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2개 신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별로 노선을 나눠 주말에 운행하며, 관광객 탑승 수요와 도심 교통 흐름, 운행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제1노선은 11월 7일부터 15일까지 주말 동안 운영된다.

공산성을 출발해 왕릉교삼거리와 교동성당사거리를 지나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승하차한 뒤 공주고를 거쳐 공주시청에서 회차한다.

이후 봉황로 방향으로 이동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승하차한 뒤 공산성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제2노선은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주말 동안 운영된다.

공산성을 출발해 왕릉교삼거리와 보건소를 거쳐 교동성당사거리로 이동한 뒤 공주시청에서 회차한다. 이후 자원봉사센터를 경유해 공산성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제2노선에서는 보건소와 자원봉사센터에서 승하차할 수 있다.

고마열차는 시범운행 기간 주말마다 하루 4회 운행한다.

출발 시간은 1회차 오전 10시 30분, 2회차 오전 11시 30분, 3회차 오후 1시 30분, 4회차 오후 2시 30분이다.

공주시는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공산성과 산성시장 등 주요 관광지와 원도심을 연결하는 관광 이동 수단으로서 고마열차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교통 흐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주요 열차 통과 구간의 교통신호 유지 시간을 조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범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탑승 수요와 운행 여건, 도심 교통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해 신규 노선의 운영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원진 공주시 관광과장은 “이번 고마열차 신규 노선 시범운행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편리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도심 교통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세심하게 분석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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