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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연수터널 도로개설사업 착공, 2029년 10월 준공 목표로 도심과 동충주산업단지 연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3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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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사업비 1,252억 원 투입해 2.06km 왕복 4차로 신설, 동량대교 연계 교통망 확충과 물류비 절감 기대

충주시가 도심과 동량대교, 동충주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연수터널 도로개설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충주시는 10월 30일 연수동 안다미로힐 일원에서 ‘연수 금곡마을~용탄 외촌마을 도로개설사업(연수터널)’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동석 충주시장을 비롯해 이종배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기업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전한 준공을 기원했다.

이번 사업은 충주시 도심권과 동량대교, 동충주산업단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확충 사업으로, 도심과 외곽 산업단지 간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도심에서 산업단지로 이동하기 위해 먼 거리를 우회해야 했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와 산업단지 물류 수송 효율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사업에는 총사업비 약 1,252억 원이 투입되며, 연수동 금곡마을에서 용탄동 외촌마을까지 총연장 2.06km 구간에 왕복 4차로 도로가 신설된다.

도로 폭은 16.5m에서 30.5m로 조성되며, 주요 구조물로 연수터널 1개소와 평면교차로 2개소가 설치된다.

연수터널이 개통되면 충주시 도심과 동량대교를 연결하는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동충주산업단지로 향하는 차량의 이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존 우회 구간을 이용하던 차량의 통행 부담을 줄이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는 이번 도로개설사업을 통해 도심과 산업단지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교통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연수터널은 도심과 산업단지를 빠르게 연결해 시민의 교통 편의를 크게 높이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공사가 끝나는 날까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연수 금곡마을~용탄 외촌마을 도로개설사업의 202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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