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코리아인포
대한민국 지역 소식을 전하는 뉴스 미디어

순천시, ‘제18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10월 31일~11월 1일 개최, 전국 국악 인재 경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9 11:39
  • 글자크기설정

  • 오태석 명인 생가가 보존된 낙안읍성에서 8개 부문 경연, 국무총리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시상

순천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순천 낙안읍성에서 ‘제18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야금병창은 연주자가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며 판소리와 단가, 민요 등을 노래하는 전통 공연예술이다. 1968년 ‘가야금산조 및 병창’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가 주관한다. 2008년부터 가야금병창의 전승 기반을 넓히고 신진 국악인들에게 기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해 온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다.

특히 가야금병창의 전통을 이어온 오태석 명인의 생가가 보존된 낙안읍성에서 개최돼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더한다.

경연은 단체부(성인), 일반부, 대학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개인), 초등부(단체) 등 총 8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전국에서 참가한 국악인들이 각 부문에서 가야금 연주와 소리 실력을 선보이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국회의장상, 국무총리상,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순천시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가야금병창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 국악의 계승과 신진 국악인 발굴을 위한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태석 명인의 예술혼이 깃든 낙안읍성에 전국의 국악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뜻깊은 대회”라며 “이번 경연이 가야금병창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 국악의 계승과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순천시, ‘제18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10월 31일~11월 1일 개최, 전국 국악 인재 경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