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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특화 수산물 직거래장터’ 10월 30~31일 개최, 수산가공식품 할인판매·무료 시식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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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에서 수산식품 로컬푸드 입점행사 동시 진행, 지역 업체 12곳 입점·판매망 확대 추진

군산시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 일원에서 ‘군산시 지역특화 수산물 직거래장터’와 ‘수산식품 로컬푸드 입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가 추진해 온 수산식품기업 육성 및 제품개발 지원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지역 수산식품기업의 판매 촉진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지역 수산식품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수산특산품과 수산가공식품을 할인 판매하고, 무료 시식행사를 통해 군산 수산식품의 품질과 특색을 알릴 예정이다.

군산시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실제 구매와 지속적인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산식품기업의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입점도 확대하고 있다.

군산시는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기존 농산물 중심으로 운영되던 로컬푸드 직매장에 지역 수산가공식품의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6개 업체를 추가 지정하면서 현재 총 12개 업체가 로컬푸드 직매장에 입점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국립군산대학교 RISE 사업단 등과 협력해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상품화를 지원하고, 개발된 제품이 실제 소비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 다양한 판매망을 연계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 제품 개발부터 상품화,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개발-상품화-사업화’ 연계형 리빙랩(Living Lab) 모델로 추진되고 있다.

군산시는 이를 통해 지역 수산식품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개발 성과가 실질적인 매출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앞으로는 지역 수산식품의 판매처를 군산 관내 매장에 한정하지 않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로컬푸드 직매장까지 공급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동래 군산시 수산산업과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수산식품기업 육성의 성과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실질적인 판매로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과 상품화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까지 이어지는 기업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수산식품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수산업이 함께 도약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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