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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쨈매 별빛 야(夜)시장' 10월 31일 첫 개장, 전통시장 먹거리·문화공연·역사문화 투어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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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전통시장부터 중앙시장까지 원도심 연계, 가족 체험·헤리티지 투어 등 12월까지 월 1회 운영

김제시가 10월 31일 '쨈매 별빛 야(夜)시장'을 처음 선보인다.

이번 야시장은 먹거리와 문화, 관광이 결합한 야간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원도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쨈매 별빛 야(夜)시장'은 김제전통시장부터 중앙시장까지 이어지는 원도심 일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장 상권과 인근 동헌 내아, 향교, 성산 등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방문객들이 시장을 넘어 원도심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김제전통시장과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디저트·카페와 농산물·농식품, 사회연대경제존 등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통시장 아케이드 내부에는 체험 프로그램과 굿즈 판매, 쉼터 등을 갖춘 가족 친화 공간을 조성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헌 내아, 향교, 성산 일대에서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과 연계한 헤리티지 투어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이 김제의 역사·문화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원도심의 관광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쨈매 별빛 야(夜)시장'은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김제시 사회연대경제조직이 사업의 실행 주체이자 참여 주체로 나서 지역 내 다양한 주체와 협력하는 김제형 연대·협력 야시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사회연대경제조직과 김제전통시장·중앙시장 상인, 지역 상인과 청년 등 지역 주체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먹거리와 문화, 관광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야시장 방문객들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제시는 10월 31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11월과 12월에도 월 1회씩 야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원도심을 찾아 야간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쨈매 별빛 야시장이 시민과 상인,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이 되어, 김제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더하길 기대한다”며 “김제만의 특별한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해 원도심과 지역경제에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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