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코리아인포
대한민국 지역 소식을 전하는 뉴스 미디어

창원시,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10월 31일~11월 8일 개최, 불꽃쇼·해상 낙화놀이·국화 분장대회 진행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6 15:28
  • 글자크기설정

  • 3·15해양누리공원·합포수변공원·마산해양신도시에서 국화 전시와 야간 공연, AI 체험·국화 시네마·스탬프 투어 운영

창원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마산해양신도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서 시민 참여 행사와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국화 전시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가을 밤바다를 배경으로 불꽃쇼와 해상 낙화놀이 등 야간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를 앞두고 주요 도로와 축제장 주변에는 시민들의 초대 사연을 담은 거리 현수막이 게시됐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현수막에는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 함께 국화를 보러 가자는 메시지가 담겨 시민들의 이야기로 축제를 알리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국화 분장대회’는 11월 7일 오후 6시 30분 제1축제장인 3·15해양누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린다.

‘창원과 국화를 자유롭게 표현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직접 준비한 의상과 분장, 퍼포먼스를 통해 국화와 창원의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가을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 행사도 준비된다. 개막일인 10월 31일 오후 7시 30분에는 불꽃쇼가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1월 4일 오후 7시에는 ‘해상 낙화놀이’가 진행된다. 불꽃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일반적인 불꽃쇼와 달리, 낙화놀이는 불씨가 아래로 흩날리며 바다 위에 빛의 장관을 연출하는 행사다.

올해 새롭게 축제장으로 조성되는 마산해양신도시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휴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체험부스를 비롯해 국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웨딩 포토존이 설치된다.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국화 시네마’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가을 바다를 곁에 두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3개 축제장을 두루 둘러볼 수 있도록 ‘국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각 축제장에 설치된 QR코드를 모두 인증한 참여자 가운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방문객들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마산해양신도시의 특색 있는 국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 축하공연과 국향가요제 결선, 인디뮤직페스타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이어진다.

NC다이노스 등 프로스포츠 구단의 응원단이 참여하는 ‘국화 댄스&치어리딩’도 진행돼 국화축제에 활기찬 공연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영철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국화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아름다운 국화와 가을 바다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창원시,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10월 31일~11월 8일 개최, 불꽃쇼·해상 낙화놀이·국화 분장대회 진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