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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6 고알빙락 페스티벌 in 세종'에 캠핑객 1,500명 참여, 캠핑과 음악의 만남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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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합강캠핑장에 레저용 차량 300여 대 집결, 뮤직페스티벌·가족 체험·캠핑카 전시 진행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신을재)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세종합강캠핑장에서 열린 '2026 고알빙락 페스티벌 in 세종'에 전국 각지의 캠핑객 약 1,50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레저용 차량(RV) 300여 대가 집결했으며, 캠핑과 음악, 레저, 지역 상생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2박 3일간 진행됐다.

(사)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KRVIA)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캠핑을 넘어 음악과 레저, 교육적 체험 요소를 결합한 복합 문화 에듀테인먼트 축제로 운영됐다.

특히 행사 둘째 날인 24일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낮 시간대에는 가족 명랑운동회와 버블아트, 마술쇼가 열려 어린이를 동반한 캠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축제 기간에는 최신 캠핑카와 튜닝 부품을 살펴볼 수 있는 야외 전시장이 운영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도 설치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뮤직페스티벌'은 24일 가을밤을 음악으로 채웠다. 바비핀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바비킴, 발라드 그룹 V.O.S, 싸이버거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공연장에서는 약 1,500명의 관객이 출연진의 무대에 환호하고 노래를 함께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세종시 대표 로컬푸드 직매장인 '싱싱장터'에서 판매하는 지역 농특산물로 구성한 웰컴키트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했으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를 통해 캠핑객들에게 세종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한편, 지역 관광자원 홍보도 병행해 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계하는 축제로 운영했다.

행사 안전관리에도 중점을 뒀다. 공단은 주최 측 및 유관 기관과 24시간 실시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행사에 앞서 시설물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행사 기간에는 교통과 주차 동선을 관리하고 현장 안전 순찰과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수행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안전사고 없이 진행됐다.

신을재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2026 고알빙락 페스티벌 in 세종’은 전국 캠핑 마니아들에게 세종합강캠핑장의 독보적인 인프라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완벽히 각인시킨 계기이자, 캠핑 문화와 지역 경제가 선순환하는 성공 모델을 보여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세종합강캠핑장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캠핑·여가 메카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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