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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세천저수지~식장산 숲길 보행로 정비 완료, 통행 폭 2m로 확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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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조성된 노후 목재 보행로 교체, 기존 0.8~1m에서 2m로 확장해 보행 안전성과 편의성 개선

대전 동구는 세천저수지에서 식장산으로 이어지는 숲길의 노후 목재 보행로를 정비하고 통행 폭을 넓혀 이용객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장기간 사용으로 부식되거나 파손된 시설물을 교체하고, 좁은 보행로에서 이용객들이 서로 마주 보고 지나갈 때 발생하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구간은 2013년 조성된 목재 보행로로, 기존 폭이 약 0.8~1m에 불과해 주민과 등산객들이 교행할 때 불편을 겪어 왔다.

또한 시설물 노후화로 일부 구간에서 부식과 파손이 발생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비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에 동구는 ‘숲길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목재 시설물을 정비하고, 보행로 폭을 기존 0.8~1m에서 2m로 확장했다.

보행 공간이 넓어지면서 이용객들이 서로 여유롭게 지나갈 수 있게 됐으며, 노후 시설물 정비를 통해 보행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도 높아졌다.

동구는 앞으로도 숲길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세천저수지와 식장산을 잇는 숲길은 많은 주민과 등산객들이 찾는 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주 찾는 숲길을 세심하게 살피고 불편한 구간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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