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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인돌 유적지 가을꽃 전시 11월 15일까지 연장, 국화정원과 코스모스 꽃길 관람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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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10월 25일 종료, 26일부터 공연·체험 없이 국화와 가을꽃·조형물 중심 전시 운영

화순군은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열리는 고인돌 유적지 일원의 가을꽃 전시를 11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연장은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국화와 가을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점을 고려해 결정됐다.

축제는 예정대로 10월 25일 종료되며, 26일부터는 공연과 체험 등 별도의 행사 프로그램 없이 꽃과 조형물을 중심으로 한 관람형 전시가 이어진다.

올해 축제장은 화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화순국화정원을 비롯해 어린이정원, 춘양면 화순팜 등 다양한 주제별 정원으로 꾸며졌다.

특히 가을꽃이 절정을 이룬 화순국화정원에서는 형형색색의 국화와 다양한 조형물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우라와 버들마편초, 억새가 어우러진 가을꽃 단지와 주변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화순군은 전시 기간 연장을 통해 관광객들이 늦가을까지 고인돌 유적지의 아름다운 꽃길과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방문객 증가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 기간에도 꽃과 시설물에 대한 관리를 이어가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을꽃과 국화가 한창인 만큼 더 많은 방문객이 가을꽃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 기간을 연장했다”라며, “전시 기간에도 꽃과 시설물을 세심하게 관리해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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