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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10월 31일 개최, 세계박람회장 밤하늘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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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연출팀 참여해 섬 주제 불꽃쇼 선보여, 여수 섬 푸드 페스타·하와이 공연 등 세계섬박람회 연계 행사

여수시는 10월 31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2026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앞두고 행사 준비와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불꽃축제는 해외 연출팀이 참여해 ‘섬’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채로운 불꽃쇼를 선보인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불꽃축제는 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인 덕충동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여수시는 당초 섬박람회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에서 불꽃축제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진모지구 앞 해상의 낮은 수심으로 예인선 진입이 어렵고 인근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는 점 등을 고려해 개최 장소를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최종 확정했다.

불꽃축제와 연계한 행사도 여수 곳곳에서 펼쳐진다.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에서는 ‘2026 여수 섬 푸드 페스타’가 열려 다양한 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돌산 진모지구에서는 ‘아일랜드 프렌즈데이(하와이)’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세계섬박람회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섬박람회 주행사장과 여수엑스포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증차 운행한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낮에는 돌산 진모지구의 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 다양한 섬 콘텐츠를 체험하고, 저녁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이동해 여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시는 불꽃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관람객 안전관리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안전관리 인력 570여 명을 투입해 관람객 이동 동선을 관리하고, 현장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과 주차 관련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교통과 주차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관련 교통과 주차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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