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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38회 소요단풍문화제’ 10월 31일 개최, 어유소장군 행차재현과 김범룡·민해경 등 축하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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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역사 뮤지컬·승전행차 퍼레이드·전통문화 체험, 이범학·황제 등 인기 가수 출연

경기 소금강으로 불리는 동두천 소요산에서 가을 단풍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동두천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제38회 소요단풍문화제 및 제17회 어유소장군 행차재현’ 행사가 오는 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소요산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소요산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유소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역사 퍼레이드와 전통문화 공연, 인기 가수들의 축하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어유소장군 행차 및 승전보고,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식전공연에서는 동두천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농악과 청소년 댄스, 어린이 한국무용 등을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대중가수 강비호도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어유소 장군의 업적을 다룬 역사 뮤지컬 ‘칼끝 너머’가 공연된다. 이어 ‘어유소장군 승전행차 재현 퍼레이드’를 통해 역사적 장면을 재현하고, 사패지 하사식과 축하 무용 등을 선보인다.

특히 어유소 장군의 승전행차를 재현하는 퍼레이드는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조명하고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부에서는 공식 기념식과 함께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김범룡과 민해경, 이범학, 황제 등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장 일원에서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엽전 던지기와 투호, 봉화 신호 맞추기 등 역사를 주제로 한 미션 체험을 비롯해 인생네컷 촬영과 가을엽서 쓰기 등 가을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동두천문화원 이미라 원장은 “단풍이 우거진 아름다운 소요산에서 동두천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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