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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곳곳산책 공주’ 10월 25일까지 운영, 제민천 골목 탐방과 로컬 문화체험 인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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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협업으로 산책빙고·로컬 도슨트 투어·플리마켓 진행, 11월 30일까지 산책빙고 연장 운영

공주시는 카카오를 비롯해 지역 상인, 로컬 창작자들과 함께 추진하는 왕도심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곳곳산책 공주’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6일 공주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근대 문화공간 ‘1967 호서극장’에서 열린 골목 매거진 ‘곳곳’ 출간 기념 토크쇼로 시작됐다.

이후 10월 25일까지 열흘간 제민천과 감영길 일대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방문객들이 매거진 ‘곳곳’에 소개된 숨은 가게들을 찾아 제민천 골목길을 걸으며 상점과 명소 12곳에 설치된 정보무늬(QR코드)를 수집하는 ‘곳곳 산책빙고’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카카오톡 지갑 디지털카드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골목 곳곳을 직접 탐방하면서 지역 상점과 명소를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로컬 전문 가이드와 함께 오래된 골목과 숨은 점포를 탐방하는 ‘로컬 도슨트 투어’도 진행되고 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공주 아뜰리에 위크’에서는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왕도심 일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공주시에 따르면 골목을 직접 걸으며 지역 상점을 방문하는 체류형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축제 리워드를 수령하고 지역 상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긴 대기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카카오는 ‘곳곳산책 공주’ 본 행사 종료 이후에도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곳곳 산책빙고’ 이벤트를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부 관광객의 지속적인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 골목상권에서의 체류 시간과 방문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곳곳산책 공주’ 본 행사는 10월 25일까지 제민천과 감영길 일원에서 계속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가 지닌 고유의 매력을 즐겨주신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 덕분에 공주시 왕도심과 제민천 일대가 모처럼 크게 북적이는 결실을 맺었다”라며, “지역 상권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준 카카오에 깊이 감사드리며, 남은 행사 기간에도 더 많은 분들이 정겨운 왕도심의 멋과 온기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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