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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6 눈누난나 곤충 페스타’ 10월 23~25일 개최, 나비 5천 마리와 누에 체험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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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 나비 날리기·곤충 생태 관찰·전통 양잠문화 체험, 신품종 누에 첫 공개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주시 함창읍 사업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2026 눈누난나 곤충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살아 있는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곤충의 생태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 체험형 축제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3,000여 마리의 나비를 날리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한 해 양잠 활동의 결실에 감사하는 풍잠감사제도 함께 진행된다.

누에 전시관에서는 5,000년 동안 인간과 함께해 온 누에의 성장 과정과 전통 양잠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살아 있는 신품종 누에를 대중에게 처음 공개하고, 양잠산업의 변천사와 역사적 가치를 소개한다.

‘소원을 들어주는 나비 터널’에는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별선두리왕나비, 남방노랑나비 등 5,000여 마리의 나비가 방사된다.

방문객들은 터널 안에서 살아 있는 나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소원의 벽과 포토존을 활용해 소원카드를 꾸미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상주시 슬로라이프 페스티벌과 한복진흥원 한복문화주간 행사와 연계해 열린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곤충 생태와 전통 양잠문화뿐 아니라 상주의 생활문화와 먹거리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눈누난나 곤충페스타는 살아 있는 나비와 누에, 다양한 곤충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곤충과 자연을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가족 체험형 축제”라며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곤충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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