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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6 달서으쓱(ESG) 생태관광 페스티벌’ 10월 24일 개최, 친환경 체험과 생태탐험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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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돌공원·선돌마당공원에서 자전거 발전 체험·업사이클링 전시·수달 VR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대구 달서구는 오는 10월 24일 선돌공원과 선돌마당공원 일원에서 ‘2026 달서으쓱(ESG) 생태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달서구가 주최하고 대구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생태 자원을 알리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축제는 ‘축제를 즐기는 것만으로 환경운동가’라는 취지로 도심 속 생태 체험과 자원순환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목재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축제장을 조성하고, 방문객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전거 자가발전을 활용한 솜사탕·뻥튀기 만들기, 분리수거 운동회, 폐캔과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버려진 소재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 업사이클링 아트 작품 전시와 환경 보호 메시지를 직접 남기는 ‘지구 살리기 스토리월’도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달서 생태탐험’에서는 생태 전문가와 함께 공원을 걸으며 다양한 식생을 관찰하고 도심 속 자연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수달과 맹꽁이를 주제로 한 가상현실(VR) 체험도 준비돼 방문객들이 지역 생태 자원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전문 조련사와 함께하는 승마 체험과 작은 동물 먹이 주기 체험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중고 물품 장터와 중고 서점이 열려 물품 재사용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독서 공간과 청년 버스킹 공연도 마련된다.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행사장 내 쓰레기 줍기 활동에 참여하면 간식을 제공한다.

체험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은 생태관광 마스코트 인형 뽑기와 친환경 비누 빙산 캐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달서생태지킴이’도 공원 환경 정비와 축제 운영 지원에 참여해 친환경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가족과 함께 도심의 자연을 즐기고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태 자원과 주민 참여가 어우러지는 관광 콘텐츠를 통해 일상에서 즐기는 친환경 관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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