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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문-카니발’ 10월 24일 개최, 서커스·마술·비보이·불꽃 퍼포먼스 한자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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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청춘마루에서 오후 4~8시 공연, 퍼펫박스·버블아트·저글링·파이어쇼 등 최종 라인업 공개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4시부터 영암군 달빛청춘마루 일원에서 열리는 ‘문-카니발(Moon Carnival)’의 최종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달빛스테이지’와 ‘청춘스테이지’ 두 무대를 중심으로 국내외 공연 경험을 갖춘 공연팀들이 참여해 서커스와 마술, 저글링, 비보이, 불꽃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두 무대에서는 공연이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며, 극단 요술배낭의 ‘퍼펫박스’를 시작으로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비롯한 해외 무대에서 공연한 작품들이 관객을 만난다.

정슬기 마술사의 탈출 곡예 퍼포먼스 ‘작전명 탈출’, 극단 즐겨찾기의 ‘바가 앤 본드’, 서울사람의 ‘코미디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진다.

대형 버블아트와 저글링·마임을 결합한 버블드래곤의 ‘펀 앤 버블’, 저글링과 서커스 기술을 활용한 저글맨의 ‘청소대소동’도 무대에 오른다.

각 무대의 피날레에서는 스트릿 댄스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일브로 댄스의 ‘비보이 퍼포먼스’와 불꽃을 활용한 파이어앨범의 ‘스파클’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밤 8시까지 이어지며, 대사 없이 동작과 음악 등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넌버벌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청년문화거리 프리페스티벌 ‘문-카니발(Moon Carnival)’은 ‘충전 氣 영암’ 방문의 해 핵심 브랜드를 구체화하기 위한 신규 관광 이벤트다.

영암의 다양한 매력을 문화예술 콘텐츠로 선보이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氣막힌 거리, The Moonlight Prelude(달빛 전주곡)’를 부제로 달빛청춘마루와 인근 달맞이공원 등 청년 특화 공간을 활용해 서커스, 넌버벌 퍼포먼스, 야간 문화행사, 관광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먹거리 공간과 캐릭터 굿즈, 참여형 미션 등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영암문화관광재단 오세헌 팀장은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공연팀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달빛스테이지와 청춘스테이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MOON(달)’을 키워드로 한 단계별 관광 콘텐츠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브랜딩하여 테마 브랜드를 구축하고, 이를 ‘영암 방문의 해’와 연계해 영암의 대표 야간 체류형 브랜드로 확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청년문화거리, 원도심, 퍼포밍 아츠를 융합한 이색 이벤트를 통해 영암군의 새로운 체류형 관광 브랜드 가능성을 입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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