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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0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월 22~25일 개최, 국밥·국수·국화와 10주년 특별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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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레스텔라·박지현·민경훈·크라잉넛·손태진 등 출연, 저잣거리 공연·삼COOK 페스타·국화전시 운영

예산군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제10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국, 그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10주년을 맞아 국밥과 국수, 국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그동안 지역의 대표 먹거리인 국밥과 국수,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를 결합해 예산의 음식문화와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옛 저잣거리의 분위기를 재현하는 ‘저잣거리 풍류시대’ 팝업존을 새롭게 운영한다.

저잣거리에서는 국수집 아들과 국밥집 딸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마당극 ‘새참극장-삼국명물대전 뽑아유? 말아유?’가 펼쳐진다.

또한 저잣거리 양반들의 풍류음악과 국악·재즈의 협연을 선보이는 ‘풍류밴드’, 풍류밴드의 음악에 락킹과 탭댄스를 결합한 ‘한량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저잣거리 광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광대 전성시대’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전통과 현대 공연예술이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먹거리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축제 특화 먹거리존인 ‘삼COOK 페스타’에서는 예산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예산상설시장과 축제장 내 먹거리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시지 구이 체험과 장아찌·파김치 담기 체험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축제 10주년을 기념하는 국화전시도 새롭게 꾸며진다. 다양한 국화 작품을 통해 가을 정취를 더하고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축제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으로 진행된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박지현과 신성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에는 민경훈, 크라잉넛, 뉴진스님, 박명수, 하하, 장한별, 손태진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공연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춤꾼페스티벌과 국악경연대회, 예산장터가요제 등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도 열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예산군은 이번 10주년 축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과 전통시장 먹거리를 알리고,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예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은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예산의 먹거리와 문화, 지역의 매력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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