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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6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 10월 23~25일 개최, AI·미디어아트·드론라이트쇼와 금난새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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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역 광장·탄천·성남종합운동장에서 첨단기술과 예술의 만남, 로봇 공연·테크 체험·미디어아트 멀티쇼 등 다채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3일 판교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테크콘서트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기존 ‘성남페스티벌’을 첨단 기술도시 성남의 특성에 맞춰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로 새롭게 개편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다.

‘기술과 예술로 도시를 뛰게 하다’를 슬로건으로 판교의 첨단 기술과 성남의 문화예술을 결합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기술과 문화예술을 매개로 산업 교류까지 이어지는 축제를 선보인다.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판교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마음AI’의 로봇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비트펠라 하우스’가 출연하는 테크콘서트가 펼쳐진다.

비트펠라 하우스는 목소리만으로 역동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첨단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개막식에 앞서 판교역 광장에서는 첨단기술과 혁신 트렌드를 조망하는 ‘컨퍼런스 SN26’이 진행된다. 성남을 대표하는 혁신 테크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크 팝업존’도 운영된다.

개막식 이후에는 기업인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만나 교류하는 ‘소통 라운지’가 진행돼 기술과 산업,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판교역 광장에서 시작된 축제는 탄천 일대로 이어진다. 탄천에서는 물길과 밤하늘을 무대로 첨단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디어아트 멀티쇼’는 탄천의 물길과 밤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미디어 캔버스’에서는 AI 생성 영상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대형 LED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 가든’에서는 자연과 디지털 기술이 관객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테크놀이터’에서는 로봇과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첨단 기술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탄천에서는 카약 체험과 탄천마켓, 글로벌푸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24일 탄천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와 성남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성남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클래식 음악과 축제의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던 ‘드론라이트쇼’도 펼쳐진다. 24일에는 탄천, 25일에는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2026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은 판교역 광장과 탄천, 성남종합운동장을 무대로 첨단 기술과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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