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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 미리내 별별 축제’ 10월 24일 개최, 고구마 수확·국악 공연·야외 영화 상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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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면 미리내마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미산호수 둘레길 걷기·농촌 체험·먹거리 장터 등 운영

안성시는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양성면 미리내마을에서 자연과 별을 주제로 한 ‘2026 미리내 별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6년 시군역량강화 마을축제 개발 및 시범운영 사업’의 하나로, 미리내마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촌문화를 활용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마을축제다.

‘별 담은 미리내 마을, 별 닮은 우리들 마음’을 주제로 낮에는 농촌의 가을 정취를 느끼고, 저녁에는 음악과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산호수 둘레길 걷기, 고구마 수확 체험, 현미·잡곡 뻥튀기 체험, 별빛 양초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등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미산호수 주변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고, 고구마 수확과 전통 먹거리 만들기 등 농촌의 일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축제장에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고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만나며 농촌마을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오후 4시부터는 ‘별별 두렁두렁 음악회’가 열린다. 해금과 가야금 등 전통 국악기 연주에 성악과 중창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이며 가을 오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저녁에는 영화 ‘영웅’을 야외에서 상영한다. 방문객들은 미리내마을의 가을밤을 배경으로 영화를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농촌자원을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간 협력과 마을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미리내마을의 자연과 농촌문화를 알리며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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