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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6 라이트온 세종’ 10월 29~31일 개최, 박재정·리베란테 공연과 빛의 향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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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오케스트라·미디어아트·K-POP 공연, 청년 AI 창작 콘텐츠와 야간관광 체험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10월 세종 밤마실 주간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2026 라이트온 세종(Light ON Sejong)’을 개최한다.

‘청년이 만드는, 빛나는 세종의 가을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을 중심으로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세종앵커사업단(고려대·한국영상대·홍익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동주관하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협력형 야간관광 행사다.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역량 있는 청년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의 공연 ‘숨의 숲’이 축제의 문을 연다.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와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가을밤 수목원을 풍성한 선율로 채운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낮부터 다양한 소통과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내 일(My Job)에서 내일(Tomorrow)로 포럼’에서는 탁현민 교수의 기조강연과 패널토론을 통해 세종 MICE 산업과 미래 일자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같은 날 저녁에는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의 ‘숲속 빛’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미디어아트와 합창이 어우러진 카이스트 이진준 교수의 작품 ‘쓰러진 거인’도 선보인다.

이어 고려대학교 응원단과 가수 박재정, 크리아트컴퍼니 등이 참여하는 ‘Light ON STAGE’가 열려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오케스트라의 영화음악 연주가 펼쳐지며, 팝페라 가수 고은솔과 재즈밴드 zip4, 블루이즈낫블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Light ON STAGE’ 무대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 관람객들이 상시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전시 콘텐츠도 운영된다. 고려대·한국영상대·홍익대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생성형 AI 창작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플루언서 니후와 함께하는 K-POP 랜덤 플레이 댄스와 플리마켓도 진행된다.

특히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알리는 홍보관도 함께 운영해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여러 기관의 전문성과 지역 대학 청년들의 창의성을 모아 세종의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라며 “시민과 방문객들이 공연과 빛, 자연이 어우러진 세종의 가을밤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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