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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10월 23일~11월 8일 개최, 국화 전시와 인기 가수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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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신화의 국화동산 선보여, 성리·이용·김기태·KCM·고유진·더원·나태주 등 축하공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은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개최한다.

남도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올해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아름다운 국화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 지역 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3일 오후 6시 함평엑스포공원 중앙광장 주무대에서 열린다. 지난해 경연대회 입상팀인 ‘일렉트릭’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과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성리가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축제 기간에는 ‘국향 가을 음악회’를 비롯해 다양한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24일에는 가수 이용, 31일에는 김기태가 무대에 오르며, 11월 1일에는 이영하밴드와 더보컬(KCM·고유진·더원)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폐막일인 11월 8일에는 가수 나태주가 무대에 올라 17일간 이어진 국향대전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흥겨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브라스밴드 거리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11월 3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 편’이 개최돼 축제의 흥과 열기를 더한다.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 윷놀이 한마당’과 참가자들이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국향 끼스타를 찾아라!’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축제 기간 ‘국화랜드 미로 탈출 체험’을 비롯해 국화 여신 옷 입기, 국화 공예품 만들기, 습지 정거장 전기 카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에는 함평에서 생산한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판매 공간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국화 전시와 문화공연을 감상하는 동시에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올해 국향대전은 국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까지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가을 함평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날의 정취를 느끼시며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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