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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록빛 호수 힐링 데이’ 10월 24일 개최, 생태체험·버스킹·잔디 요가 한자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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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생태 전시·작은 호수도서관·음악 피크닉 운영, 시민 참여형 가을 행사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 일원에서 시민 참여형 생태·문화 행사 ‘초록빛 호수 힐링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고, 즐기고, 머무는’ 가을 호수를 주제로, 가까운 공원에서 생태 전시를 보고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독서와 피크닉으로 하루를 보내도록 기획됐다. 공단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생태의 가치와 문화, 쉼을 자연스럽게 누리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은 생태체험존, 힐링존, 버스킹존 등 세 구역으로 꾸며진다.

생태체험존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명화로 만나는 생태’ 작품 전시와 해설, 호수공원에 사는 생물을 알아보는 참여형 교육, 생물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생태젠가’가 진행된다. 분리수거 농구와 5초 챌린지 등 자원순환 놀이도 마련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친환경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버스킹존에서는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잔디밭 위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시민 누구나 돗자리와 캠핑의자를 펴고 가을빛 음악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힐링존에서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잔디 힐링 요가 & 바디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지도자와 함께 호수 바람을 느끼며 명상과 스트레칭, 기초 요가를 즐길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힐링존의 ‘작은 호수도서관’에는 생태·환경·힐링 도서를 비치한다. 파라솔 아래 빈백과 우드테이블을 놓아 자연 그늘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꾸민다.

생태체험과 작은 호수도서관, 버스킹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잔디 요가 프로그램은 약 25명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함께 받는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공단 웹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을재 이사장 직무대행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호수공원에서 생태를 보고, 문화를 즐기고, 쉼에 머무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호수공원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답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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