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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6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in 대명항’ 11월 7일 개최, 해병대 체험과 서해 노을·수산물 바비큐 한자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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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함상공원·대명항에서 헬기 기동 시연과 군 장비 체험·선셋야장 운영, 마산역 무료 셔틀버스 운행

김포시는 오는 11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김포함상공원과 대명항 일원에서 ‘2026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in 대명항’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해병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대명항의 먹거리와 서해 노을을 즐기는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축제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축제’를 내세우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 5대가 김포골드라인 마산역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대명항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도 편리하게 축제장을 오갈 수 있다.

축제는 마술 공연과 태권도시범단·군악대 공연, 헬기 기동 시연으로 시작된다. 개막식 이후에는 군복 착장 시연과 ‘강철근육 선발대회’, 해병 장기자랑 등 해병대 장병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김포함상공원 일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해병대 장비 전시와 탑승 체험이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군 장비를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복·군장 체험, 팔각모·군번줄 만들기, 레이저 사격 체험, 축구·농구·양궁으로 구성된 ‘필승! 해병대 3종 미션’,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만들기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선셋야장’도 주요 프로그램이다. 대명항 수산물 직판장에서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한 방문객이 직판장 옥상으로 이동해 서해 풍경을 바라보며 직접 구워 먹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선셋야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대명항의 수산물을 맛보고 서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만나는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김포시는 해병대 문화 체험과 대명항의 먹거리 관광을 연계해 축제 방문객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방문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 당일 대명항 상권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축제 운영본부에서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무료 셔틀버스로 시민 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찾아가는 축제'"라며 "대명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이번 축제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해병대 문화와 서해 노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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