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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통무용 공연 ‘조선 그리고 지금’ 10월 27일 개최, 농악·부채춤·살풀이춤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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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진예술회관에서 류무용단·국악그룹 이상 등 출연, 전통과 현대 결합한 3개 테마 공연·전석 1만 원

전주시는 10월 27일 오후 7시 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전통무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 ‘조선 그리고 지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전통예술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구성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통의 현대화, 전통의 조화, 전통의 재해석 등 3개 테마로 구성된다.

‘전통의 현대화’에서는 농악과 상상부채춤을, ‘전통의 조화’에서는 사랑가와 어사상봉을 선보인다. ‘전통의 재해석’에서는 선입무와 살풀이춤, 한국의 미Ⅱ 등을 통해 전통예술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이번 공연은 전주대사습청 관장이자 국가무형유산 승무 이수자인 유영수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계배의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의 공연 이해를 돕는다.

전북특별자치도무형유산 송재영 명창을 비롯해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류무용단’과 국악그룹 ‘이상’이 참여한다.

공연 반주는 ‘The;恨’이 맡아 전통무용과 어우러지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석 1만 원의 특별가로 판매된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동반 1인까지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초등학생·청소년(만 13~24세)·대학생과 전주시 다둥이카드 소지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 예매는 나루컬쳐를 통해 진행된다.

전용숙 전주시 예술단운영사업소장은 “시대를 넘어 살아 숨 쉬는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각이 만나는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들이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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