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체험·전시 결합,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
군포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차없는거리와 철쭉동산, 철쭉공원 일대에서 ‘군포철쭉축제’를 개최한다.
군포철쭉축제는 경기도 대표 봄꽃축제로, 시민과 지역 예술가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형 축제로 자리 잡아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개막식은 18일 차없는거리 특설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무대로 꾸며진다. 오후 2시 청소년 가요제를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군포시 아동으로 구성된 ‘꿈터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시민 쇼츠 영상 상영 ‘다시 피어나는 우리의 추억’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YOUTH ON FESTA’ 베스트퍼포먼스 수상팀 ‘온플릭H’와 군포풍물학교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이 첫 주말 분위기를 이끈다.
개막식 당일에는 참여 중심 공연 ‘플레이 스테이지’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로로컴퍼니의 기악 퍼포먼스, 쇼올의 마술, 문경민의 팝페라, 어니스트 뮤직의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마련된다.
다음날인 19일에는 한세대학교 뮤지컬 갈라쇼와 군포프라임필오케스트라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며, 23일에는 ‘군포아리랑의 밤’, 24일에는 플라워싱어즈, 아르떼앙상블, 소리모아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됐다. 철쭉스테이지, 철쭉푸드, 철쭉마켓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은 규모를 확대해 운영되며, 특히 철쭉마켓은 지역 소상공인 참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철쭉공원 일대에서는 시민 작품 전시도 함께 열린다. 평생학습마을 수강생과 성인문해교육 참여자 등 다양한 세대의 시민이 참여해 축제에 문화적 깊이를 더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군포시민들과 함께 준비한 2026 군포철쭉축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문화를 꽃피우고, 경기 대표 봄꽃축제를 넘어 참여형 문화축제로 나아가는 군포철쭉축제를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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