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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일로 차 없는 거리, 첫 공연 성황리 마무리…9월 매주 금·토 문화공연 계속된다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9.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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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1일 재즈공연·삐에로 퍼포먼스, 12일 통기타·마술공연 마련
부천산업진흥원은 부천일로 골목형상점가(회장 김윤철)가 지난 9월 4일과 5일 부천역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개최한 '부천일로 차 없는 거리'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부천일로 차 없는 거리'는 지난 7월 24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부일로459번길 17~33 구간(약 100m)에서 차량 진입을 통제해 보행자 중심의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시범사업으로, 9월 첫 주말부터 문화공연을 접목해 체류형 상권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9월 4일에는 버블아티스트 마리오진의 버블쇼와 가수 민재봉의 대중가요 공연이 펼쳐져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 속에 거리에 활기를 더했다. 이어 9월 5일에는 기타·바이올린 듀오 로로의 연주와 김규갑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틀간 시민들은 차량이 통제된 안전한 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즐겼고,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인근 상점을 이용하면서 문화와 소비가 어우러져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부천일로 차 없는 거리'는 오는 9월 1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9월 11일 금요일 삐에로 퍼포먼스와 재즈 공연, 9월 12일 토요일에는 통기타 공연과 마술 공연이 마련된다. 이후 9월 18일에는 발라드 공연과 토크콘서트, 9월 19일에는 마술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부천산업진흥원 신동학 원장은 “부천역 로데오거리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을 통해 공실률일 점차 개선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문화공연을 계기로 상권에 활기가 더해지고 있는 만큼, 부천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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