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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4회 2026 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 축제’ 9월 12일 개최, 둘레길 걷기·장터·가수 공연 한자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9.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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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선대원왕 둘레길 2.5km 함께 걷기, 농특산물·먹거리 장터와 설운도·한혜진·홍경민 등 축하공연
제4회 2026 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 축제 포스터

남양주시는 오는 9월 12일 화도읍 마석5일장터 일원에서 ‘제4회 2026 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도시재생 성과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 유치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내장터,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홍보·체험장터, 무대장터 등 5개의 테마 장터로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부대행사로 행사장에서 출발해 ‘흥선대원왕 둘레길’까지 약 2.5km를 함께 걷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흥선대원왕(흥선대원군 이하응, 1820~1898)은 조선 고종의 친부로, 화도읍 창현리에 그의 묘소인 흥원(興園)이 위치해 있다. 시는 지역의 유서 깊은 역사 자원인 흥원과 연계된 둘레길 걷기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마석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먹거리장터에서는 화도 지역 상인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무대장터에서는 화도읍 주민 노래자랑과 함께 설운도, 한혜진, 홍경민, 장혜리, 길려원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화도읍 원도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마석의 정취를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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