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서 펫림픽 4종목·어질리티·프리스비 대회 진행 서울시티투어버스 특별 운행,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을 서울 여행 선보여
서울시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2026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서울펫림픽(SEOUL PETLYMPIC)’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형 축제를 넘어 올림픽의 화합과 도전 정신을 반영한 ‘서울 펫림픽’으로 브랜드를 강화해 운영한다.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고 교감하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9월 29일부터 10월 22일까지 반려견과 함께 서울의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시티투어버스 특별 운행’도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기다려’, ‘이리와’ 등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림픽 4개 종목이 운영된다. 대회는 중·소형견과 대형견으로 나눠 진행하며 종목당 선착순 100명씩 총 4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식 기념 티셔츠와 ID카드, 와펜, 물통, 배변봉투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평화의공원 자연친화 순환코스 약 4km를 걷는 ‘도그트레일(반려견 걷기대회)’도 함께 열린다. 총 400명을 선착순 모집해 반려견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도그스포츠 전문 종목도 운영된다. 어질리티는 아마추어 대회 60팀과 국가대표 초청전 40팀으로 구성되며, 프리스비는 시민 참여형 아마추어 대회와 프로 대회가 각각 40팀 규모로 열린다. 도그댄스 정식 경기와 플라이볼 시범경기도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펫티켓 5 챌린지’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과 타투, DIY 뱃지·키링·네임택 제작, 선수 콘셉트 프로필 사진 촬영, 수의사 건강상담, 반려견 응급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하는 ‘펫티켓 골든벨’과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기부런(RUN WITH GO)’은 시민이 달리면 기부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로 조성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반려가구 돌봄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행사 기간 전문 수의사 상주와 응급구조사 및 응급 차량 배치, 안전요원 운영 등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인조잔디 라운지와 파라솔 쉼터, 반려견 배변존 등 편의시설도 확대 운영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9월 14일부터 공식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경기별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서울시티투어버스 특별 운행 정보와 종목별 가이드 영상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이번 2026 서울펫림픽은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눔의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며 “가족과 반려견이 함께 월드컵공원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구미시, ‘2026 구미라면축제’ 11월 6~8일 개최, 라면 음식점 33곳과 글로벌 라면 경연·공연
지난해 35만 명이 찾은 구미라면축제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돌아온다. 구미시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과 원평동 원도심 일대에서 ‘2026 구미라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구미만의 특색을 담은 라면과 세계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경연,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교통과 관광 ... -
서울 도봉구, ‘쌍리단길 별빛야시장’ 11월 7일 개최, 글로벌 미식 먹거리와 문화공연·체험 행사
서울 도봉구는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쌍리단길 상점가 일대(도봉구 도봉로110나길, 112길, 114길)에서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은 지역 상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야간 상권 축제다.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쌍리... -
서울대공원, 가을축제 ‘예술로 물드는 숲’ 11월 7~8일 개최, 단풍길 산책과 야외 예술전시
서울대공원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대공원 일대에서 2026년 가을축제 ‘예술로 물드는 숲’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든 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가 초청 야외특별전시를 비롯해 친환경 체험, 어린이 참여 행사, 거리공연, 현장 이... -
양산시, ‘제23회 경남 공예박람회’ 11월 4~11일 개최, 공예품 전시·판매와 무료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남도는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양산시 황산공원 특별행사장에서 ‘제23회 경남 공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공예업체 60여 곳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이며, 전시·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등 7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사장 허일... -
광주국제거리예술축제, 11월 13~15일 5·18민주광장에서 개최, 5개국 36개 작품 공연·전시
광주의 거리가 무대가 되고, 시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거리예술축제가 열린다. 지난 10년간 광주의 거리에서 시민과 호흡하며 성장해 온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제10회를 맞아 ‘광주국제거리예술축제’로 새롭게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 제10회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개... -
문화체육관광부, ‘2026 인문문화축제’ 11월 6~8일 서울에서 개최, 인공지능 시대 인문의 가치 조명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임진택)과 함께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11에서 ‘2026 인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전후에는 전국에서 축제와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체부는 인공지능(AI)이 답을 제시하는 시대일수록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