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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서구, 서빛마루 명작시리즈 ‘4 Colors of Arts’ 9월 5일 개막, 클래식·오페라·재즈 4차례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9.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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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체뮤직소사이어티·호남오페라단·다이아·골든크로스·김용필 출연, 10월 31일까지 토요일 오후 7시 무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클래식과 오페라, 아카펠라, 팝페라, 재즈를 아우르는 명작시리즈 콘서트 ‘4 Colors of Arts’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9월 5일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오후 7시 총 4차례에 걸쳐 ‘네 가지 색, 하나의 감동’을 주제로 열린다.

서구는 가을 주말 저녁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색채를 선보여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무대는 9월 5일 클래식 공연 ‘축제와 열정’으로 시작한다.

루체뮤직소사이어티가 바리톤 서상욱, 트럼펫 연주자 이현주와 함께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울림과 역동적인 선율을 선보인다. 로드리고의 ‘아란후에즈 협주곡’,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등을 들려준다.

9월 19일에는 호남오페라단이 코믹 오페라 ‘버섯피자’를 공연한다.

사랑과 질투, 배신이 얽히며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이야기에 아름다운 오페라 선율과 재치 있는 연출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10월 17일에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와 팝페라 그룹 골든크로스가 함께하는 ‘THE VOICE’가 열린다.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만들어내는 섬세한 화음과 성악 앙상블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친숙한 음악과 라이브 공연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공연인 10월 31일에는 ‘박수용 재즈오케스트라 with 김용필’이 관객을 만난다.

빅밴드 사운드에 김용필의 목소리를 더해 재즈와 영화음악, 가요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에는 ‘서빛 라운지’도 운영해 관람객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모든 공연은 약 70분간 진행되며 공연 해설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클래식과 오페라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장르도 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7세 이상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좋은 음악은 장르를 넘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며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누리고 삶의 여유와 감동을 더할 수 있도록 서구만의 다채로운 문화무대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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