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예당 대공연장서 오후 2시·7시 공연… 배우 길병민 다시 주연

청주시는 앙코르 창작뮤지컬 ‘청주’를 오는 8월 29일 오후 2시와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다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청주의 역사와 문화, 시민들의 삶을 무대 위에 담아낸 지역 대표 창작 콘텐츠로, 지난해 9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처음 관객들을 만났다.
초연 당시 감동적인 이야기와 웅장한 음악, 화려한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주의 상징적인 공간과 역사적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해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충실히 담아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결혼 30주년을 맞은 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중심으로 청주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펼쳐낸다. 철당간과 성안길 등 청주의 역사적 공간을 배경으로 음악과 무용, 연극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초연의 장점을 살리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무대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청주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 국악단, 무용단 등 청주시립예술단이 함께 참여해 음악과 연기, 무용이 어우러진 종합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청주가 지닌 문화적 자산과 지역의 이야기도 더욱 생생하게 무대 위에 구현할 계획이다.
초연에서 주인공 ‘현성’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뮤지컬 배우 길병민도 다시 무대에 올라 작품의 중심을 이끈다.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R석 1만원, S석 5천원, A석 3천원이다. 예술가족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민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창작뮤지컬 ‘청주’는 지역과 지역민의 이야기를 담아낸 청주만의 문화콘텐츠”라며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앙코르 공연을 선보이게 된 만큼 더욱 깊어진 감동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서울시, '2026 한강 다리밑 영화관' 8월 8~22일 운영, 한강 교각 아래 무료 영화 상영
여름밤 한강의 다리 아래가 시원하고 이색적인 야외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 광나루한강공원 천호대교 하부에서 무료 '한강 다리밑 영화관'을 운영한다. 8월 8일과 15일에는 세 곳에서 동시에 운영... -
여수시, 제7회 섬의 날 8월 6~9일 개최, 공연·체험으로 만나는 섬의 가치
전남광주 여수시는 행정안전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제7회 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낭만 충전, 섬'을 주제로 섬을 지켜온 주민들에게 자긍심과 활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섬이 가진 낭만과 여유를 전하기 위해 마련... -
서울 서대문구, 2026 서울 바캉스 페스티벌 8월 8~9일 개최, 신촌 연세로 도심 휴가지 변신
디자인에스아이(Design SI)가 주최·주관하고 서대문구청이 후원하는 도심형 여름 축제 '2026 서울 바캉스 페스티벌'이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신촌 연세로 상권 활성화와 함께 청년부... -
대전 유성구, ‘2026 한여름 밤의 유성 뮤직페스타’ 8월 7~9일 개최, 공연·체험·상권 이벤트 운영
대전 유성구는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송강근린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 한여름 밤의 유성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는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송강전통시장 버스킹공연’과 초청가수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또한 키캡 만... -
정선군, ‘제10회 정선강변가요제’ 8월 7~8일 개최, 왕중왕전·힐링콘서트·불꽃쇼
정선군은 여름철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 축제인 ‘제10회 정선강변가요제’를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정선읍 조양강변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정선강변가요제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여름 관광 활성화와 음악을 통한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매년 열... -
대전 서구, '2026 갑천펀치페스타' 8월 7~9일 개최, 물총놀이·공연·플리마켓
대전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는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물총놀이와 음악, 플리마켓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가 열린다. 대전 서구는 도심 속에서 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2026 갑천펀치페스타'를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갑천생태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