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코리아인포
대한민국 지역 소식을 전하는 뉴스 미디어

배우 진선규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연극 '꽃, 별이 지나' 당진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7.21 06:23
  • 글자크기설정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 5일 오후 3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배우 진선규가 출연하는 연극 '꽃, 별이 지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 국비 선정작으로, 지역 공연장과 우수 공연단체 간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전국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연극 '꽃, 별이 지나'는 꽃으로 태어나 별이 된 사람들과 저마다의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사랑과 이별, 가족과 기억, 삶과 죽음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작품은 제주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미호’가 친구 희민의 생일을 위해 꽃을 준비하는 하루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치매를 앓는 할머니와의 기억, 가족의 상실, 첫사랑의 추억이 현재와 교차하며, 시간이 흘러도 마음에 남는 사랑과 아픔을 담담하고 따뜻하게 풀어낸다.

이번 공연에는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온 배우 진선규를 비롯해 고보결, 배소미, 김대현, 홍지윤이 출연한다. 배우들의 섬세한 호흡과 깊이 있는 연기는 인물들이 품고 있는 기억과 상처, 관계의 감정을 밀도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들의 움직임과 신체 표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피지컬씨어터 형식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대사뿐 아니라 몸짓과 움직임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며 무대예술만이 지닌 생생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 형식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공연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배우 진선규를 비롯한 실력 있는 배우들이 전하는 깊이 있는 연기와 감각적인 움직임을 통해 사랑과 상실, 치유의 메시지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시민들이 수준 높은 연극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일상 속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당진문화재단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우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당진문예의전당의 기획공연 브랜드 ‘RUN THE STAGE, 당진 – SIGNATURE RUN’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배우 진선규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연극 '꽃, 별이 지나' 당진 공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