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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 2개 노선 개편, 4월 2일부터 운행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3.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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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부터 A·B코스 2개 노선으로 분리하고 환승체계 도입
가평 시티투어 버스

가평군이 관광객 이동 편의와 운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

군은 기존 단일 노선으로 운영하던 순환버스를 오는 4월 2일부터 A·B코스 2개 노선으로 분리하고 환승체계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순환버스는 가평 주요 관광지를 하나의 노선으로 연결해 운행해 왔다. 하지만 장거리 운행으로 왕복 시간이 길어지면서 관광객 편의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노선을 분리하고 환승 방식을 도입해 관광지 접근성과 운행 효율을 동시에 높이기로 했다.

개편된 A코스는 가평·설악 방면으로 가평터미널, 레일바이크, 가평역, 자라섬, 남이섬, 쁘띠프랑스, 가평크루즈, 베고니아 새정원 등을 경유한다.

B코스는 청평·상면 방면으로 쁘띠프랑스, 청평터미널, 청평역, 술지움, 아침고요수목원 등을 연결한다.

특히 B코스에는 ‘술지움 공유양조벤처센터’를 신규 경유지로 추가해 관광객 선택 폭을 넓혔다.

두 노선은 쁘띠프랑스를 환승 거점으로 운영해 노선 간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관광객이 목적지에 따라 효율적으로 노선을 선택하고 환승을 통해 다양한 관광지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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