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제강설비부·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 참여, 개방형 담장·녹지 공간 조성
포항문화재단은 최근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 포스코 제강설비부 자원봉사단 ‘꿈틀로 곁테로’와 함께 꿈틀로 문화공판장 일대 환경정비 및 공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항문화재단과 꿈틀로 입주작가들로 구성된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 포스코 제강설비부가 협력해 추진한 민·관·산 상생 프로젝트다.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틀로 곁테로’는 포스코 제강설비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단체로, 지역 문화공간 환경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문화공판장과 인근 주차장 사이 공간을 정비하고, 기존 차폐형 구조물을 개방형 담장으로 개선해 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담장 상단에는 식재 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 녹지 경관을 더하며 보다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담장과 식물이 어우러진 경관 조성으로 꿈틀로 특유의 예술적 감성과 아늑한 분위기가 한층 살아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우상윤 포스코 제강설비부 부장은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꿈틀로 환경 개선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민·관·산 협력을 통해 원도심 문화공간의 환경을 개선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고 머물고 싶은 문화예술 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틀로에서는 오는 7월 18일까지 스페이스298에서 기획전시 ‘흐르는’을 운영하고 있으며, 6월 27일에는 ‘6월 298놀장’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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