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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필하모닉 ‘춤추는 세계 음악여행 콘서트’ 6월 27일 공연, 세계 춤곡과 클래식 향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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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제·피아졸라·차이코프스키·브람스 명곡 무대,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 협연
‘춤추는 세계 음악여행 콘서트’ 포스터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눈부신 햇살이 가득한 6월을 맞아 세계 각국의 열정과 낭만을 담은 특별한 음악여정으로 여주시민을 초대한다.

2026년 첫 공연인 ‘춤추는 세계 음악여행 콘서트’는 6월 27일 오후 4시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춤’을 주제로 국경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탱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여인의 향기’ OST와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의 협연으로 피아졸라의 ‘항구의 봄’을 연주하며 초여름의 생동감과 열정을 전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구스타브 홀스트의 ‘Brook Green Suite’를 시작으로 헨델의 ‘왕궁의 불꽃놀이’,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 세계 각국의 민속적 색채와 우아함이 담긴 춤곡들이 이어진다. 공연의 마지막은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이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경쾌한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18년 창단 이후 여주 평화의 소녀상 설립 연주회와 보훈의 달 음악회 등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다양한 무대를 꾸준히 선보이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정예 대표와 박영규 단장을 중심으로 전정현 음악감독, 김승원 객원 지휘자와 30여 명의 단원이 함께하며 여주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영규 단장은 “2026년의 첫 문을 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여주시민 여러분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설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무대 위 펼쳐지는 역동적인 리듬이 일상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춤추는 세계 음악여행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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