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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토마토거리축제 6월 19~21일 개최, 토마토 체험과 공연 가득한 여름 축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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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 골드 헌터·요리경연대회·직거래 마켓 운영, 최성수·이광조·장은아 등 축하공연
퇴촌토마토거리축제 체험 행사 모습

광주시문화재단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퇴촌토마토거리축제를 개최한다.

‘물(水)맑은 퇴촌, 물(紅)오른 토마토’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광주시의 대표 로컬 식재료인 퇴촌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6월 19일 오후 5시 30분에는 아나운서 이하늘의 진행으로 개막식이 열린다.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브라스 밴드와 퇴촌청소년문화의집 퍼레이드가 어우러진 개막 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통기타 밴드 리버 브로스와 가수 최성수가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과 셋째 날 저녁에는 개그맨 이홍렬의 진행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20일에는 이광조와 장은아, 21일에는 우연이와 마커스강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단체와 생활문화동호회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토마토 골드 헌터’는 토마토 볼풀 워터 슬라이드와 토마토 미션 캡슐 찾기를 결합한 물놀이 체험으로 운영된다. ‘아이스 호박벌 헌터’는 얼음 속에 갇힌 호박벌을 구출하는 이색 게임으로 주말 이틀간 오후 1시 30분부터 메인무대 앞에서 진행된다.

6월 20일 오전 10시에는 스타 셰프 조서형의 특별 요리쇼가 열린다.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MC 신진경의 진행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못난이 토마토 요리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외형은 울퉁불퉁하지만 맛과 영양이 뛰어난 퇴촌 못난이 토마토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자리다.

축제 기간 내내 스탬프 투어 챌린지도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최대 3개의 경품을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퇴촌토마토 직거래 마켓도 운영된다. 일반 토마토 4kg 한 상자는 2만 원, 방울토마토 2kg 한 상자는 2만 원에 판매되며 산지 직거래 가격으로 신선한 퇴촌 토마토를 구매할 수 있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는 “‘물(水)맑은 퇴촌, 물(紅)오른 토마토’라는 올해 슬로건처럼 청정 퇴촌 토마토의 맛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무더위를 잊을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마련했다”며 “시민이 참여해 함께 만드는 퇴촌토마토거리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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