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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6월 12~14일 개최, 국내외 아티스트 24팀 총출동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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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순이·페퍼톤스·더 발룬티어스·서스턴 무어 그룹 참여, DMZ 특화 스테이지와 심야 프로그램 운영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포스터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이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철원군 고석정 일원에서 열린다.

6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분수무대 DJ 스테이지, DMZ의 장소성을 살린 스페셜 스테이지, 2박 3일간의 피스캠프, 신규 심야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다채로운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스트레인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 ‘피스트레인 올스타즈’는 6월 12일 오후 7시 30분 열린다.

올해 키 메시지인 ‘인간활동’의 의미를 담은 합창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애니멀 다이버스, 와와와, 전국비둘기연합이 무대에 오른다. 전야제는 예매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피스트레인은 2018년부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독창적인 라인업을 선보여 왔으며, 전설과 신예, 아시아와 비아시아,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구성으로 매년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인순이, 페퍼톤스, 더 발룬티어스, 에피(Effie), 이승열, 차승우와 사촌들, 전자양, 백현진, 신인류, 갤럭시 익스프레스, 오티스림, 세일러허니문, 피치트럭하이재커스, 펑카프릭 등 14팀이 참여한다.

해외 아티스트로는 미국의 서스턴 무어 그룹(Thurston Moore Group), 너리시드 바이 타임(Nourished by Time), 일본의 에프씨오(FCO.), 트리코(tricot), 호주의 마일드라이프(Mildlife), 영국의 데드레터(DEADLETTER), 인도네시아의 바타비아 콜렉티브(Batavia Collective), 프랑스의 라 플램(La Flemme), 루이스 오프만(Lewis OfMan), 태국의 짐브이(GYMV) 등 10팀이 무대를 장식한다.

고석정 메인무대 외에도 DMZ의 장소성과 분단의 기억을 음악적으로 풀어내는 피스트레인만의 특별 프로그램인 ‘스페셜 스테이지’가 올해는 노동당사 옆 뜰에서 진행된다.

6월 14일 오전 11시에는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포크 듀오 모허와 싱어송라이터 해파가 무대에 올라 분단의 역사를 품고 있는 노동당사의 공간성과 분위기를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고석정 꽃밭 일부 공간을 활용한 신규 심야 프로그램 ‘미드나잇 꽃밭 익스프레스’를 처음 선보인다.

6월 13일 자정부터 동틀녘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통해 더욱 깊고 자유로운 축제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스트레인은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유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주차장 혼잡에 대비해 철원 지역 주요 거점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철원군민과 철원 지역 내 복무 중인 군인은 네이버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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