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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로컬트립 맛;잇다’ 6월 17~20일 개최, 전국 로컬 미식 서울 도심에 모인다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0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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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경기·전북·제주 등 5개 지역 참여, 전통주 시음·키링 만들기·버스킹 운영
로컬트립 맛잇다 팝업스토어 포스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지역관광 안테나숍 옥상에서 전국 각지의 특색 있는 식음료와 주류, 로컬 미식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팝업스토어 ‘로컬트립 맛;잇다(Local Trip Gourmet Pop-Up)’를 개최한다.

서울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지역관광 안테나숍은 지역의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며 서울과 지역을 연결하는 관광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맛과 문화를 서울 도심에서 경험하고 이를 실제 지역 방문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명 ‘로컬트립 맛;잇다’는 지역의 맛을 매개로 사람과 지역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도심에서 경험한 로컬 미식이 실제 여행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낮에는 다양한 로컬 브랜드를 만나고 저녁에는 덕수궁 돌담길과 서울 도심의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팝업에는 강원·경기·전북·제주·서울 등 5개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간식, 로컬 미식, 로컬 주류 분야의 브랜드 10개가 참여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와 분식, 커피를 비롯해 특색 있는 안주와 전통주, 수제맥주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지역 고유의 맛과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방문객이 오감으로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주 시음 체험인 ‘퇴근길 미니 양조장’, 지역 랜드마크를 활용한 ‘랜드마크 키링 만들기’, 포토카드 찾기 프로그램인 ‘숨은 로컬 찾기’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전국 지도를 활용해 여행지를 선택하는 ‘발끝으로 정하는 여행지’ 이벤트와 브랜드·지자체 부스 이용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매일 낮에는 ‘구석구석 라이브’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저녁에는 로컬 먹거리와 전통주를 즐기며 초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팝업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미식 콘텐츠를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서울을 찾은 관광객이 지역관광으로 발걸음을 넓히고 서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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