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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 6월 13일 개최, 한국·프랑스 문화교류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0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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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재즈 뮤지션 에이미 가디아가 출연, 공연·체험·먹거리 행사 풍성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 포스터

서울 서초구는 오는 6월 13일 서래마을 인근 서울지방조달청 주차장에서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는 ‘서울 속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서래마을을 중심으로 한국과 프랑스의 음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국제문화 축제다. 올해로 16회를 맞아 지역 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양국의 문화를 나누고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즐기는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오후 4시부터 다양한 체험·홍보부스와 먹거리 부대행사로 시작된다. 지역 상점인 스노우망고, 베리잇, 베스퍼와 반포4동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해 커피와 음료, 빈대떡,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솜사탕 만들기와 함께 부채 만들기, 민화형 복주머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식전 공연으로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르며, 반포4동 자치회관의 한국무용과 태권무, 잠원초등학교 합창단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연도 이어진다.

이와 함께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와 프랑스학교 학생들의 공연, 한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초청된 뮤지션들의 무대가 마련된다.

특히 프랑스 대사관 추천으로 참여하는 프랑스 재즈 뮤지션 에이미 가디아가(Amy Gadiaga)가 출연해 프랑스 특유의 감성과 색채가 담긴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종료 후에는 축제 참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래마을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한·불 음악축제가 한국과 프랑스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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